주사위 판정: 운명의 모든 순간을 결정하는 저울
성좌님, 이 세계의 모든 것은 가능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필멸자의 행동이 성공할지, 실패할지,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바로 10면체 주사위 두개로 굴려지는 ‘2D10 주사위 판정'입니다.
2D10이 무엇인가요?
10면체 주사위(D10) 두 개를 굴려 나온 숫자를 합치는 방식입니다. 결과는 최소 2부터 최대 20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.
루미의 Tip
주사위 2개를 사용하면, 2나 20 같은 극단적인 값보다는 10~12 사이의 '평균적인' 값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. 이는 필멸자의 행동이 완전한 운에만 좌우되지 않고, 자신의 능력치에 맞게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준다는 의미입니다. 하지만 동시에, 아주 낮은 확률로 기적이나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!
판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?
모든 판정은 아래의 과정을 따릅니다.
1.
난이도 결정: 필멸자의 행동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따라 '목표값'이 정해집니다.
2.
주사위 굴림: 10면체 주사위 두 개(2d10)를 굴려 '주사위값'(2~20)을 얻습니다.
3.
보정치 합산: 주사위값에 필멸자의 [능력치 + 특성 + 패시브스킬 + 상황] 등이 모두 더해져 '최종값'이 결정됩니다.
4.
운명의 판결: 최종값 ≥ 목표값 이면 성공, 미만이면 실패입니다.
성좌의 권능: 운명 개입
하지만 성좌님은, 단순한 방관자가 아닙니다.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를 직접 뒤엎을 힘이 있죠.
성좌님의 '개입하기'가 실패로 판결 났을 때, 5초의 시간이 주어집니다. 이 시간 안에 판정을 뒤집기 위해 필요한 크래커를 지불하면, 실패를 성공으로 강제할 수 있습니다.